2007년 설립후 1만4000여 명 수료
소득증대-수출시장 개척에 기여… 입소문 나며 입학 경쟁률 치열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301/83127718/1#csidx1719874b4f1c6aea714104011fb7b98
경북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에서 마와 우엉을 생산하는 부용농산은 2014년 몽골, 2015년 중국에 진출했다. 1차 생산기반을 갖춘 뒤 2차 제조, 가공을 통해 차와 음료 등 식품도 생산한다. 수확 및 공장 체험과 요리를 배우는 관광상품도 만들었다. 연매출이 2013년 27억여 원에서 2014년 75억여 원으로 늘었다. 유화성 대표는 2014년 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 전통식품 가공 및 산업화 과정을 배워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였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