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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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매일신문) 젊은농업인들의 농촌가치

    한국4-H중앙연합회, (영)부용농산, (영)게으른농부, 농업회사법인(주)더끌림 MOU 체결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지난 20일 안동마 (영)부용농산(대표 유화성, 안동), 농업회사법인(주) 더끌림(대표 고태령, 안동), (영)게으른농부(대표 주정민, 경기 김포) 3곳의 농업법인 대표와 한국4-H중앙연합회(대표 김용대)가 안동 부용농산 회의실에서 농업발전 상호협력, 젊은 농업인 양성 및 후원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김용대 중앙연합회 대표는 “유화성, 고태령, 주정민 대표는 젊은 농업인의 모임(한국4-H중앙연합회)이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어갈 새싹이며, 그 새싹(젊은 농업인)들이 ‘대한민국 농업의 희망이며, 국민들의 생명산업을 지킬 소중한 분들’이라고 그 소중함과 인재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이 무엇보다 시급하며 이 단체의 육성이 중요하다”고 전했다.이날 모인 대표들은 젊은 농업인들이 살아야 우리 농촌이 건강하고 부유해질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젊고 활기찬 인재를 육성하는 방법을 찾고자 했다.3명의 대표는 농업의 방향이 1차 산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공-판매-관광까지 6차산업으로 방향성을 제시하고, 상호협력을 위해 함께 홍보하고, 함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함으로써 생산 및 가공-판매까지 서로 상생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수 기자 / ehdtn9100@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5일- Copyrights ⓒ경상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영남일보) 한국4-H중앙연합회·(영)부

    지난 1월 20일 안동마 (영)부용농산[대표 유화성, 안동], 농업회사법인(주) 더끌림[대표 고태령, 안동], (영)게으른농부[대표 주정민, 경기 김포] 3곳의 농업법인 대표와 한국4-H중앙연합회[대표 김용대]가 경북 안동 부용농산 회의실에서 농업발전 상호협력, 젊은 농업인 양성 및 후원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중앙연합회는 “유화성, 고태령, 주정민 대표는 젊은 농업인의 모임(한국4-H중앙연합회)이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어갈 새싹이며, 그 새싹(젊은 농업인)들이 ‘대한민국 농업의 희망이며, 국민들의 생명산업을 지킬 소중한 분들’이라고 그 소중함과 인재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이 무엇보다 시급하며, 이 단체의 육성의 중요성하다.”고 전했다.이날 모인 대표들은 젊은 농업인들이 살아야 우리 농촌이 건강하고 부유해질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젊고 활기찬 인재를 육성하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3명의 대표는 농업의 방향이 1차 산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공-판매-관광까지 6차산업으로 방향성을 제시하고, 상호협력을 위해 함께 홍보하고, 함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함으로써 생산 및 가공-판매까지 서로 상생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원문기사 보러가기

  • (국제뉴스) 경북도, '실라리안' 4개

    (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상북도는 25일 경제부지사실에서 2016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실라리안’에 추가 선정된 4개 업체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이번에 선정된 실라리안 제품은 ‘생활용품 분야’로는 드림제지의 ‘화장지, 물티슈’, ‘가구분야’에는 동일가구’의 '신발장과 씽크대'가 각각 선정됐다.‘식품분야’로는 농업회사법인 대흥의 ‘생생대추, 대추초, 대추즙’, 안동마부용농산 영농조합법인의 ‘우엉차, 참마차, 연근차, 마분말’로 2개 업체 7개 품목으로 총 4개 업체의 11개 품목이다.선정된 제품은 다양한 홍보혜택과 함께 실라리안 온라인쇼핑물 등록, 유통업체 입점지원, 박람회 전시판매, 바이어 초청 간담회 참여 등 직·간접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실라리안에 등록된 기업은 도에서 시행하는 정책금융 융자지원 제도 중 하나인 운전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우대 대출 지원이 가능하며 그에 따른 3%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원문기사 보러가기]

  • (대구일보) 실라리안, 4개사 추가인증.

       대흥·동일가구·드림제지·안동마부용농산 영농조합경산시 진량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대흥’과 ‘동일가구’, 경산시 자인면 ‘드림제지’, 안동시 풍천면 ‘안동마부용농산 영농조합법인’ 등이 올해 경북도 우수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에 신규 선정됐다. 경북도는 25일 도청에서 올해 실라리안으로 추가 인증된 이들 4개 업체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생활용품 분야에서는 드림제지의 화장지와 물티슈가 신규 등록됐고, 가구분야에는 동일가구의 신발장과 싱크대가 이름을 올렸다.또 식품분야에는 도의 농산물을 이용해 가공품을 생산하는 대흥의 생생대추와 대추초, 대추즙 그리고 안동마부용농산 영농조합법인의 우엉차, 참마차, 연근차, 마분말이 신규로 지정됐다. 경북도는 지난 1997년부터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우수한 기술력을 지녔지만 자체 브랜드로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실라리안에 선정, 브랜드 홍보와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 있다.실라리안 업체는 현재 22곳으로 주로 침장과 공예, 잡화, 가구용품 등 생활용품을 생산한다. 경북도는 실라리안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체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외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업체를 선정한다.외부 전문가들은 기업의 건실도, 수익성 및 성장성, 기술력, 품질경쟁력, 브랜드 적합성 등을 심사한다. 선정된 기업 제품은 실라리안 온라인쇼핑물 등록, 유통업체 입점지원, 박람회 전시판매, 바이어 초청 간담회 참여 등 다양한 홍보혜택과 판로개척 지원을 받는다. 또 경북도 정책금융 융자지원 제도 중 하나인 운전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우대 대출 지원을 받고 3%의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장상길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향후 지속적인 신규 업체 발굴을 통해 실라리안이 명품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원문기사 보러가기]

  • (한국일보) 경북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

    농업회사법인 대흥ㆍ동일가구ㆍ드림제지ㆍ안동마부용농산 영농조합법인경상북도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에 경북지역 4개 중소기업이 올해부터 실라리안 상표를 쓸 수 있게 됐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도청 경제부지사실에서 신규 업체 4개사에 대해 실라리안 인증서를 수여했다. 새로 선정된 업체는 농업회사법인 대흥(대추슬라이스, 대추즙) 동일가구(신발장,싱크대 등) 드림제지(화장지, 물티슈) 안동마부용농산 영농조합법인(우엉차,참마차 등) 등 4곳으로 실라리안 인증업체는 22개사로 늘었다. 경북도는 2년마다 신규업체를 선정하던 것을 올해부터 1년으로 당기고 더욱 적극적으로 다양한 업체 발굴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원문기사 보러가기]

  • (KBS1 6시내고향) 수라의 최상품 '

     안녕하세요 마캐는 젊은 농부들입니다.지난 2015년 11월 24일 KBS 1TV 6시내고향 프로그램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서여, 산약으로 불리던 수라의 최상품 '마' 우리 안동마부용농산의 마 입니다 ^^  < 방송 보기 >

  • (농촌여성신문) 국내시장 좌지우지하는 마

     ▲ 화성 대표는 마와 우엉 시장을 장악, 소비자에게 스토리 있는 안동마와 가공식품인 추출차, 침류차 등을 제공하고 현재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었다. 사진은 마 수확 중 농장에서 장마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유화성 대표.  탄탄한 1차 농산물 생산이 6차산업 성공의 핵심국내 최고 농촌 기업 만들어 농촌가치 증대 이룰 것  농업의 6차산업화는 FTA의 거센 파고 속에서 우리농업을 지속시키고 농업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 중에 하나다. 1차 생산과 2차 가공, 3차 유통과 체험 관광으로 농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특히 6차산업화에 여성의 주도적 힘과 섬세함, 정성이 보태지면 6차산업은 보다 더 빛을 발한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주최한 제3회 6차산업화 우수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10개의 사례를 연속해 심층 취재, 그들의 성공 노하우로 여성도 도전할 수 있는 6차산업화의 방향을 제시한다. ■ 2015년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북 안동 ‘안동마 부용농산 영농조합법인’가난한 선비였던 허생은 오랜 시간을 ‘공자 왈 맹자 왈’ 책 읽으며 세월을 보낸다. 보다 못한 그의 아내가 허생에게 저자에라도 나가 돈 벌 궁리하라고 나무라자 ‘그깟 돈 버는 게 대수냐’며 자리를 박차고, 한양 갑부 변 씨에게 1만 냥을 빌려 전국의 과일이며 말총 등을 매점매석해 큰돈을 벌게 된다.위 소설은 조선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소설 ‘허생전’의 일부다. 이 소설의 배경이 되는 조선후기는 백성의 삶은 곤궁하고 일부 양반만이 호의호식했던 모순적인 사회였다. 그런 사회에서 힘 있는 양반과 재력 있는 상인세력을 물리치고 장사밑천 없는 가난한 선비였던 허생은 조선팔도 모든 과일과 말총을 전부 사들여 빚을 갚고도 남을 돈을 벌고 가난한자를 위한 이상 국가를 건설한다. 이것이 비단 소설 속 이야기만은 아니다. 경남 안동에도 서른셋 나이에 대한민국의 마와 우엉 온라인 시장을 독점하고 농촌의 혁신을 꿈꾸는 청년이 있다.서른 셋 나이, 34년차 농부안동마 부용농산 영농조합법인 유화성 대표는 풍산 유씨 집성촌인 하회마을에서 태어났다. 본격적으로 농사를 시작한지는 11년이 됐지만 34년차 농부라고 소개하기도 한다고 한다. 한평생을 농업에 종사했던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농사를 시작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아버지가 크게 부추농사를 지었어요. 대학 졸업할 때 자연스럽게 부추로 학위논문을 쓰려하는데 제값 받지 못하는 부추를 보고 해결책을 마련하려 했죠.”한국농수산대학에 재학 중이던 그는 방학 때 만두공장을 찾아가 직접 계약재배를 성사시킨다. 공장은 유통업자를 거치지 않은 저렴한 가격에 부추를 매입할 수 있었고, 유 대표의 부추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할 수 있어 좋았다. 이것이 그의 인생에서 유통의 시작이었다.졸업하자마자 아버지에게서 농업경영권을 넘겨받은 그는 본격적으로 농업을 시작, 2004년에 부용농장을 설립한다. ‘유통의 귀재’였던 그는 2008년 ‘안동참마’라는 이름으로 안동에 있는 모든 마를 유통하고 다른 지역 마까지 유통망을 넓히던 중 ‘마 캐는 젊은 농부들’ 브랜드를 만들게 된다.무취무미 마에게서 가능성 보다“마는 고유의 맛과 색깔이 없어요. 안동지역 자체가 낙동강 상류인 모래 토양이라는 환경적요인도 작용했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작물에 직접 맛과 색을 입히고 싶었죠.”현재 유 대표는 264,000㎡(8만평)의 마농장, 66,000㎡(2만평)의 우엉농장에서 원물을 생산하고 있다.“농사규모를 넓히고서는 판로 개척에 집중했어요. 그래야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유 대표는 무엇보다도 1차 산업, 원물 생산을 가장 중요시했다. 그리고 그것을 팔 수 있는 유통망을 만드는 것인 3차, 판로가 보장된 후에는 2차 가공라인을 만들었다. 충분한 생산 물과 그것을 팔 수 있는 유통망, 아울러 가공제품까지 완전하게 갖추고 나서는 다시 또 생산에 집중했다.“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나서야 규모를 확장할 수 있어요. 그때부터 마 생산을 더 늘리기 시작했죠.”현재 대한민국의 마와 우엉 시세는 유 대표가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이 짓고 많이 수매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시장을 장악할 수 있게 됐고 내로라하는 대기업도 유 대표의 것을 쓴다.유 대표는 가공제품으로 마와 우엉을 이용한 액상차와 침출차, 분말류를 취급하고 있다. 현재도 운영 중인 하회마을과 연계한 ‘컬리너리 투어’는 내년에 더 확장해 마뿐만 아니라 안동 향토음식, 농산물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매출 200억, 소비자와 마음 사로잡아야유 대표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옥션과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을 활용해 마케팅과 판로확보에 성공했다.“제품을 홍보하려면 사람 바글바글한 시장에 자리를 깔아야 하는데, 2005년 오픈마켓이 한창 붐이었을 때 제대로 활용한 케이스죠.”유 대표는 고객과 바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오픈마켓에서 다양한 상품을 기획했다. 1만~2만원짜리 제품이 많이 팔린다는 것을 알게 된 유 대표는 상품성이 다소 떨어지는 크기가 작은 마에 ‘알뜰마’, ‘꼬마’, ‘못난이’라는 이름으로 스토리를 불어넣었고 결국 ‘대박’을 칠 수 있었다.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한 유 대표는 그때서야 단독적인 홈페이지를 만들었고 현재 홈페이지를 통한 매출만 30억을 넘고 올해 매출 200억을 바라보고 있다.오픈마켓으로 시작한 온라인 마케팅은 롯데와 같은 종합몰로 옮겨갔고 TV홈쇼핑까지 판로를 넓힐 수 있었으며 매진기록을 세웠다.농촌가치 증대 위한 농촌대기업 만들기“‘마 캐는 젊은 농부들’을 키워서 농업의 가치를 드높이는 것이 궁극적인 꿈입니다. 농업으로도 충분히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 농촌에서도 꿈을 가질 수 있다는 것. 결국 젊은이들이 찾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어 농촌을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그래서 안동마 부용농산 경영이념은 ‘농업을 기반으로 지역민과 지역산물을 통해 지역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농촌에서 가장 큰 대기업을 만들어 농촌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고 농촌의 가치를 제고시키기 위해서다.“서울에서 안 되면 농사지으러 간다는 말을 흔하게 합니다. 노력하고 작정을 해도 안 되는 곳이 농촌이에요.”중국 수출시장을 앞두고 있는 유화성 대표는 지속가능한 농촌, 미래지향적인 농촌을 위해 진취적이지만 현실적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농촌 가치 증대를 위해 회사를 키우는 유 대표는 앞으로도 더 큰 꿈을 꾸고 있다.“1조 매출을 올리는 농촌기업이 목소리를 낼 때, 더 많은 사람들이 농촌에서의 삶을 꿈꾸지 않겠어요? 우리 농촌 위해 마 캐는 젊은 농부들은 더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안동마 부용농산 영농조합’의 사례에서 배운다▲시간활용을 잘 하자시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목표와 철학을 세우고 움직여야 한다. 진정성 있는 목표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원물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한다내가 잘 할 수 있는 시장 장악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품목을 선택해야 한다.▲있던 것에서 황금을 만들어라창조는 有에서 有를 만드는 것. 새로운 것은 찾지 말고 내 주위를 살펴보자.▲이거 아니면 안돼? 그럼 해!이제 농촌은 패잔병이 와서 성공할 수 없는 곳이다. ‘안되면 농사지어야지’가 아니라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원문기사 보러가기 ]

  • (sbs 생활 경제) 대한민국 최고의 마

     안녕하세요 마캐는 젊은 농부들입니다.지난 2015년 11월 16일 sbs 생활 경제프로그램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마 농부라 불러다오!' 라는 타이틀로 저희 회사 촬영 및 대표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 (KBS 9시 뉴스) 마 수확 한창..소

      2015년 10월 21일 KBS 9시 뉴스 마 수확 한창.. 소비 회복 안간힘 뉴스 다시보기    

  • (경북매일) 안동 부용농산, 6차산업화

      【안동】 안동지역 특산물 마(麻) 가공 영농조합법인인 부용농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3회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앞서 지역 심사과정을 거쳐 경북대표로 선발된 부용농산은 지역 특산물 마와 우엉을 10만여평 농지에 1차 생산한 후 대량 가공시설을 통해 해당 농산물 가치를 20배 이상 창출했다. 뿐만이 아니라 가공된 농산물은 3차산업인 유통을 통해 온라인은 물론 대형 오프라인 매장과 유명 백화점에도 입점한데 이어 현재 수출 시장까지 판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농산물 생산에서 생산·유통까지 1차~3차에 이르기까지 계약재배와 농가수매를 통해 농가수익도 보장해 주는 동시에 시설과 규모를 확장시킴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부용농산의 이같은 맥락은 6차산업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람이 모여드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고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정책방향과 일맥상통한다. 유화성 부용농산 대표는 “농가수익을 보장해 주고 시설과 규모를 확장해 체험단과 서비스사업도 펼쳐 농촌에 재투자해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농촌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원문기사 보러가기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458

  • (아시아투데이) [귀농귀촌 시리즈] 인터

        (인터뷰) 유화성 안동마 부용농산 대표  아시아투데이 주성식 기자(세종) = “농업 분야의 창조경제 구현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만들어 농촌을 다시 사람이 모여드는 곳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창농·귀농 박람회인 ‘2015 에이팜(A Farm Show)’ 개막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축사를 통해 밝힌 우리 농업의 청사진이다.  이날 박 대통령은 “최근 시장개방과 인구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우리 농업이 큰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을 갖고 있다면 농업이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더 많은 젊은이들이 농촌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6차산업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람이 모여드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고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정책방향이기도 하다. ◇마(麻) 캐는 ‘평균연령 35세’ 젊은 농부들  하회마을로 유명한 경북 안동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인 안동마 부용농산은 정부가 구현하고자 하는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공사례 중 하나다. 현재 안동마 부용농산은 이 지역 특산물인 참마와 우엉을 생산·수매하는 것은 물론, 이를 활용한 참마분말·참마차·우엉차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판매하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농장 운영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며 매출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처럼 농업의 6차산업화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는 유화성 안동마 부용농산 대표는 올해 나이 33세인 청년 창업인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8월말 현재 32명인 이 회사 직원들의 평균연령이 35세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채소학을 전공한 그는 재학시절부터 농업법인 창업을 염두에 두고 학업에 임했다. 졸업을 1년 앞둔 2003년에는 가업으로 재배하던 부추를 만두소 재료로 납품하기 위해 부친과 함께 유명 식품대기업 만두공장을 직접 찾아가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곳 직원들 중엔 한농대 출신이 다수 포진돼 있어 6차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이라는 유 대표의 목표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유 대표는 “앞으로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주체는 기업농이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미래 포석으로 정보통신기술(ICT)·품질관리·마케팅 분야의 전문인력도 채용해 나가고 있다.   ◇“창업 앞서 農心 먼저 이해하려는 마음 가져야”  유 대표는 참마·우엉 생산(1차)과 가공(2차)에 이어 6차산업화를 위한 마지막 퍼즐인 체험농장(3차) 운영을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내년부터 체험농장 운영 규모를 더욱 키워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젊은 예비 농업인들에게 “처음부터 6차산업화를 염두에 두고 농업 창업에 나서기보다는 우선 농산물 생산(1차) 단계부터 차근차근 경험을 쌓고 기반을 다진 후 2차와 3차 산업 분야인 가공 및 유통·체험농장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유 대표는 농업창업에 앞서 농촌 현장에서 농부들이 흘리는 땀의 소중함을 먼저 느끼고 가슴에 담아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동마 부용농산에서는 지금도 매달 하루를 ‘현장체험의 날’로 정해 전 직원이 밭에 나가 일하고 있다”며 “이는 직원들이 생산현장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과정을 통해 농심을 이해하자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농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유 대표는 “체험농장 운영은 더 많은 매출을 올리겠다는 금전적 목적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다”라며 “소비자들에게 제가 생산한 참마의 효능을 직접 느끼게 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농촌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보다 많은 청년들을 저와 같은 젊은 농부를 만들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juhodu@asiatoday.co.kr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영남일보) 안동마 부용농산 6차산업화

      영농조합법인 안동마 부용농산(대표 유화성)은 최근 대전 ICC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린 제3회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부용농산은 안동의 지역 특산물인 마와 우엉을 기반으로 33만㎡에 달하는 1차 생산과 동시에 6천600㎡에 달하는 가공설비 시설을 통해 위생적인 대량설비가공을 함으로써 1차 농산물의 가치를 20배 이상 창출했다. 3차산업인 유통을 통해 온라인은 물론 대형 오프라인 매장, 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으며 수출을 준비중이다.부용농산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다양한 유통판매점을 통해 6차산업 우수상품으로 소개되고, 6차산업화 선진지 견학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유화성 대표는 “계약재배와 농가수매를 통해 농가수익을 보장해 주고, 체험단과 서비스사업을 펼쳐 농촌에 재투자해 모두가 오고 싶어하는 농촌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안동=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원문기사 보러가기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902.0102908173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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